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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자·출연기관장 임기 시장 임기와 일치하는 조례 대표발의”- “공정성과 책임이 살아 있는 인사 시스템으로 시민 신뢰 회복”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성 의원(분당,수내3,정자2·3,구미)은 제306회 임시회(10월 17일부터 21일까지)에서 「성남시 출자·출연 기관의 장 및 임원의 임기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이번 조례안은 성남시 출자·출연 기관의 장과 임원의 임기를 시장의 임기와 일치시켜, 정권 교체 때마다 반복되어 온 기관장 교체 논란과 불필요한 인사 갈등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시정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
비 내리는 아침, 출근길 ‘1인 런닝 시위’로 대시민 호소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이군수 의원(신흥2·3동, 단대동)은 10월 13일(월) 오전, 비가 내리는 가운데 ‘서은경 행정교육위원장 불신임 저지’와 행정교육위원회‘행정감사 정상화’를 촉구하는 출근길 런닝 시위를 진행했다.이 의원은 이날 오전 7시 30분 자택을 출발해 ‘부정선거! 국민의힘 해산!’, ‘후안무치한 국민의힘 사퇴!’, ‘서은경 위원장 불신임 원천무효!’ 등의 구호가 적힌 주황색 조끼를 착용하고 성남시청까지 약 8km 구간을 달리며 시민들에게 현 사태의 부당…
- 소통라이브, 시장 마음대로 해도 된다던 국민의힘 의원들- 시장 감싸다가 집단 퇴장, 행정사무감사 무산… 수습 안되자 막무가내 상임위원장 불신임까지 이어져-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음을 지적한 공문 모두 비공개처리 요청성남시 신상진 시장이 지난 24일 분당도서관에서 열린 소통라이브 현장에서 “3,100억 원 예산 절감” 했다는 내용과 관련하여 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사전선거운동 소지가 있다는 지적을 받았음을 시인했다.신 시장은 그간 각종 소통라이브 자리에서 성남시가 예산 절감을 주요 성과로 강조해왔다. 그러나 지난 성남시의회 제…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이준배 대표의원)는 2일, 성남시종합버스터미널(야탑)을 찾아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객들을 환송하며 따뜻한 인사를 나눴다. 이날 민주당협의회 소속 의원들은 시민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하며, 오랜만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길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함께했다. 민주당협의회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시민들의 삶을 가까이에서 살피고 목소리를 듣는 것이야말로 정치의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민생 경제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당초 2023년 말 준공 목표, 민선8기 들어 사실상 ‘올스톱’- 소송 핑계로 1·2단계 사업 지연, 시민 기대·신뢰 무너져- 330억 소송 빌미로 숙원사업 발목 잡는 건 기만술- 공원 먼저 완공, 책임은 그 후에 물어라 일갈성남시의회 강상태 의원(신흥1동, 수진1동, 수진2동, 신촌동, 고등동, 시흥동)은 지난 9월 26일 성남시가 대왕저수지 수변공원 토지보상 문제를 빌미로 부당이득 반환 소송에 들어간 것과 관련해 “시민 숙원을 정쟁의 희생양으로 삼는 기만 행정”이라며 정면으로 비판했다.대왕저수지 수변공원은 2009년 도시계획…
태평동 중앙공설시장·지하상가 찾아 민심 청취하며 장보기 나서 ○ 성남시의회 국민의힘협의회(대표의원 정용한)는 추석을 사흘 앞둔 2일 성남시 수정구 중앙공설 시장, 중앙 지하상가 등 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 캠페인을 하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장보기 행사에는 국민의힘협의회 시의원들과 상인 등이 함께 참여하여 얼어붙은 소비 동향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을 위해 시장 곳곳을 누비며 상인들을 격려하며 의견을 청취했다. ○ 이날 전통시장을 찾은 국민의힘협의회 대표단은 중앙시장상인회(회장 신인섭), 중앙지하상가 상…
– 안철수 국회의원 야탑·이매 지역 고도제한 완화 -- 안철수 ·김보석 협력, 성남시 고도제한 완화 3가지 방안 국방부, 정부 등 촉구결의문 이송 완료 -서울공항 고도제한은 2013년 활주로 변경 이후에도 개선되지 않아, 성남시민들에게 10년 넘게 불합리한 희생을 강요해 왔다.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안철수 국회의원(분당갑, 국민의힘)이 앞장서 군사기지법 시행령 개정을 이끌어내며 제도적 성과를 만들어ㄴㄴㄴㄴ냈다.▲ 주민 체감 변화, 고시 이후 구체화할 전망비행안전구역 재설정(방안4)이 고시되어, 야탑을 중심으로 일부 단지의 고도제한이…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최근 대왕저수지 수변공원 조성사업과 관련해 2021년 토지보상 감정평가가 과다 산정되었다며 법적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는 본질을 흐리는 행위일 뿐이며, 사업의 지연을 합리화하려는 변명에 지나지 않습니다.대왕저수지 수변공원사업은 이미 2009년 도시관리계획으로 지정된 이후, 민선 7기에서 공약으로 본격 추진된 성남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입니다. 그럼에도 신상진 시장 취임 이후 사업은 지지부진했고, 심지어 1단계·2단계로 쪼개어 추진하는 어처구니없는 방식으로 주민 기대를 저버렸습니다.현재 1단계 사…
- 판교동역 추진과 맞물려 지역 균형발전 시너지 기대성남시의회 국민의힘 김종환 의원(판교·백현·운중,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29일 성남시가 발표한 판교동 578번지(구 차량등록사업소 부지, 15,133㎡) 개발 계획에 대해 적극 환영의 뜻을 밝히며 그동안 주민들과 함께 노력해 온 결과로 지난 300여일동안 판교동역 설치에 힘을 모아주신 추진위와 판교원마을 1단지부터 13단지 대표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제시된 기본구상에 따르면, ▲12,133㎡ 부지에는 기업 및 R&D센터를 유치해 판교테크노밸리와 연계한 첨단산업…
서은경 행정교육위원장 불신임, 과연 타당했는가?지난 9월 22일 열린 제305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는 서은경(더불어민주당) 행정교육위원장에 대한 불신임안이 상정되어 무기명 비밀투표로 표결이 진행됐다.결과적으로 국민의힘이 발의한 불신임안은 통과되어 서 위원장은 위원장직에서 해임되었으나, 이 표결에서 국민의힘 소속 박은미 의원이 ‘징계를 각오하며 반대표를 던졌다’고 스스로 밝혀 주목받았다. 이에 필자는 박 의원의 소신 있는 행동에 박수를 보낸다.박은미 의원의 ‘소신 투표’, 법과 양심에 따른 판단박 의원은 표결 이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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