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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오피니언리더모임「새로운 길」주최, 지방자치시대 새로운 성남정치 설계○ 성남시의회 정용한 대표의원(정자·금곡·구미1동)이 19일 시의회 4층에서 개최된 지방자치시대 정치지도자 세대교체를 위한 정책세미나에서 「성남시 차세대 지도자 육성에 대한 소고」를 주제로 발표했다. ○ 이날 토론회는 지난해 출범한 새로운 길(성남오피니언리더모임)에서 주최한 것으로 지방자치시대를 맞이하여 지역사회 기반을 둔 2030 정치지도자들의 세대교체를 설계하기 위해 성남지역각계각층의 전문가와 시민 등이 참석하여 새로운 방향을 모색했다. ○ 토론회의 좌장은 이…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김종환 의원(판교·백현·운중,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일상생활과 밀접한 산책로, 보행자도로, 어린이공원의 노후된 시설 정비 관련 약 26억 원 규모의 특별교부세 확보를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성남시(시장 신상진), 안철수 국회의원과 함께 행정안전부에 관련 예산을 신청한 상태라고 밝혔다. 먼저‘판교지구 공공공지 등 노후 산책로 정비사업(10억원)’은 운중동과 판교동 일원 12개소(29,254㎡)의 산책로 구간을 대상으로 탄성포장 철거 및 재포장, 목책과 경계석 교체 등을 …
- 청년 외면 말고 연결, 결혼지원은 말보다 제도 - 하수악취·법조단지·어린이 안전 … 생활 현안에 실질적 해법 주문 성남시의회 박주윤 의원은 제303회 정례회 시정질의에서 시민의 삶과 밀접한 5대 정책 현안을 주제로 집행부에 실효성 있는 대응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비록 분야는 다르지만, 결국 하나의 질문으로 모인다. 바로 ‘행정이 시민의 일상에 실질적으로 닿고 있는가’라는 질문”이라며 이번 질의의 취지를 설명했다. 먼저 ▲사회적 고립청년 문제와 관련해 “이제는 개인이 아닌 사회 전체의 과제로 접근해야 한다”며, 성남시가 …
-「성남시 학교 체육시설 개방 지원 조례」의 실효성 있는 이행을 뒷받침하고자 연구회 구성- ‘학생들의 수업에 절대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학교체육시설이 개방되도록 정책 방안 강구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김종환 의원(판교·백현·운중,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회장을 맡은 2025년도 의원연구단체 ‘학교체육시설 개방 활성화 방안 연구회’가 지난 18일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연구회 소속 성남시의회 의원들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과 연구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 15여 명이 참석하여,…
판교노인종합복지관 ‘꿈 나눔 카페’개업식이 17일 일운 관장, 후원자회, 이용자 대표. 자원봉사자 대표, 김진명 도의원 배우자, 시의원, 복지관 관계자, 사업 참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현백 성남시의원(판교동·백현동·운중동·대장동)은 “기존 복지관 내에서 운영되던 카페가 23년 영업허가 및 용도변경 없이 운영된다는 민원이 제기되어, 24년 운영이 중단된 바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 의원은 “이후 카페 정상화를 위해 관계 부서인 노인복지과 및 도시계획과와 협의를 통해 지구단위계획상 용도를 ‘노…
- 박은미 의원, 5분발언 통해 오리역세권 복합개발의 전략적 추진 방향 제시- SRT 오리동천역 신설 등 광역교통망 구축과 재건축 연계를 통한 직주근접형 자족도시 모델 실현 강조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박은미 위원장(국민의힘, 분당,수내3,정자2ㆍ3,구미동)은 지난 16일, 제303회 성남시의회 제3차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 복합개발의 전략적 추진 필요성과 교통·주거 통합의 시급성에 대해 강조했다. 성남시는 지난 9일 오리역세권 개발사업 전체회의에서 총괄기획가 및 자문단을 위촉하였다. 앞서 …
- 상대원3동복지회관 사례는 민간위탁 관리의 구조적 문제…유형별 관리·성과공개등 제도적 안전장치 필요□ 성남시의회 민영미 의원은 16일 열린 제303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민간위탁 제도의 근본적 개편을 제언하고 나섰다. 민 의원은 “민간의 역량을 활용하는 위탁제도가 시민의 신뢰를 받기 위해서는 체계적이고 공정한 관리·평가 시스템이 반드시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 의원은 최근 발생한 상대원3동 복지회관 관련 사례를 언급하며, “이는 개별 수탁기관의 문제가 아니라, 현행 위탁제도가 가진 취약점을 …
- “필요할 땐 예산 삭감하고 이제 와서 제도만 손질… 16일 열린 제303회 제3차 성남시의회 본회의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형상품권 제도 개선 촉구 결의안」에 대해 정연화 의원은 반대토론에 나서 “제도의 본질을 훼손하는 방향으로 흐를 수 있다”고 우려하며 강력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정 의원은 가맹점 매출 기준 상향에 대해, “성남시 내 연매출 12억 원 초과 가맹점의 비중은 낮은 편이며, 현행 기준만으로도 대다수 소상공인이 이미 지역화폐 혜택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고정 단골을 기반으로 영업해 온 골목상권 자…
- 사전 예고 없이 진행되는 도로공사, 시민 불편과 안전 위협- 공사 정보 사전 공개로 주민 불편 최소화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성 의원(분당,수내3,정자2·3,구미)이 대표 발의한 「성남시 도로공사 사전예고제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6일 제303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최종 통과하며, 도로공사로 인한 주민 불편을 줄이고 공사 행정의 투명성을 강화하는 제도적 첫걸음을 내디뎠다.최 의원은 "현재 도로 신설·보수·굴착공사가 사전 고지 없이 진행되면서 시민들이 극심한 불편을 겪고 있다"라며, "공사로…
성남시의회 제303회 정례회 ‘성남시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 제3차 본회의 통과이영경 의원, “디지털성범죄 피해 예방을 위한 제도적 기반 강화해 나갈 것”□ 성남시의회 이영경 의원(서현1, 2동)이 대표발의한 「성남시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 열린 제303회 정례회 3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영경 의원은 “기술 발전에 따라 딥페이크 등 디지털성범죄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성남시 분당구 소재 한 고등학교에서도 딥페이크 합성물 피해 신고가 접수되는 등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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