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FC, 김근배 골키퍼 '홍지은씨와 화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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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7-11-27 13:18본문
성남FC 골키퍼 김근배가 내달 3일(일) 서울 강남구 더라빌 1층 그랜드볼룸에서 홍지은씨와 웨딩마치를 올린다.
홍지은씨는 2010년 미스코리아 강원 선(善) 출신의 아름다운 미모의 소유자로 현재 대학교 교직원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양측은 지인 소개로 2009년 처음 만나 약 8년의 긴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K리그 통산 102경기에 출전. 풍부한 경험을 자랑하는 성남의 수문장 김근배는 강원에서 첫 프로 생활을 시작했으며 2016년 성남에 합류해 골문을 든든히 지키고 있다.
김근배와 홍지은은 결혼식을 올린 후 호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