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에도 성남FC 홈경기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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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10-01 15:41본문
성남FC, 추석 연휴 시작과 끝을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홈경기 개최!
- 추석 연휴 첫날인 10월 3일(금) 오후 2시 서울이랜드와 홈경기...‘전통놀이 한마당’을 주제로 개최
-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0월 12일(일) 오후 4시 30분 인천과의 홈경기에서 ‘엄브로 브랜드데이’ 개최
- ‘엄브로하우스’ 테마와 서포터즈 ‘블랙리스트’와 함께하는 응원 퍼포먼스 등 추석 연휴 특별한 추억 선사
성남FC가 추석 연휴 시작과 끝을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홈경기를 연이어 마련한다. 추석 연휴의 시작인 10월 3일(금)과 마지막 날인 10월 12일(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축제를 연다.
먼저 연휴 첫날인 10월 3일(금) 오후 2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서울이랜드FC와의 하나은행 K리그 2025 32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장은 ‘전통놀이 한마당’으로 꾸며져 명절 분위기를 한껏 더한다.
동문 광장에서는 투호, 굴렁쇠, 떡메치기·절구체험, 포구락, 널뛰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가 마련되며 참여자들에게는 소정의 경품이 제공된다. 서문 광장에서는 청사초롱 만들기와 송편 모양 비누 만들기, 대형 윷놀이 한마당이 준비돼 가족 단위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특별 게스트로 걸그룹 위나(We;Na)가 시축과 하프타임 공연에 나서 성남FC의 승리를 기원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0월 12일(일) 오후 4시 30분, 인천유나이티드FC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 2025 34라운드 홈경기를 열고 ‘엄브로 브랜드데이’를 마련한다.
성남FC와 엄브로(UMBRO)는 2016년부터 10년간 파트너십을 이어왔으며, 이를 기념해 이번 홈경기를 특별한 축제로 준비했다. 경기장 장내외는 ‘엄브로 하우스’ 콘셉트로 꾸며지고, 지난 10년간의 유니폼 전시와 MD 상품, 체험형 이벤트가 팬들을 맞는다.
동문 광장에서는 풋볼 스킬 트레이닝존, 슈팅 속도 측정 ‘엄브로 스킬 챌린지’, 축구빙고가 운영되며, ‘엄브로 스탬프 투어’와 ‘OOTB 콘테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이 증정된다. 또, 하프타임에는 팬 사연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킥 인 엄브로(KICK-IN UMBRO)’ 이벤트가 마련돼 현장의 즐거움을 배가한다.
이날은 성남FC 선수단이 팬들의 의견을 반영해 제작된 스페셜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서며, 스페셜 유니폼 리미티드 에디션 패키지도 출시돼 팬들에게 특별한 소장 가치를 선사한다.
특히 올 시즌 인천과의 마지막 맞대결을 앞두고 선수단의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 퍼포먼스도 마련된다. 전 게이트에서 선착순으로 클래퍼 응원도구가 배부되며, 경기 전과 경기 중에는 서포터즈 ‘블랙리스트’와 함께하는 응원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전광판에는 응원가 가사가 송출돼 팬들이 한목소리로 성남FC를 외치며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성남FC는 “추석 연휴를 맞아 시작과 끝을 홈경기와 함께 즐기실 수 있도록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면서 “특히 올 시즌 마지막 인천전에서는 서포터즈 ‘블랙리스트’와 함께하는 응원 퍼포먼스가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팬분들이 함께해 탄천종합운동장이 검은 물결로 가득 채워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10월 3일(금) 서울이랜드전 티켓은 성남FC 공식 앱과 홈페이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10월 12일 인천전 티켓은 10월 7일(화)부터 판매된다. 멤버십C 회원은 오전 10시부터 선예매 가능하며 일반 회원은 오후 4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