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금연의 날 유공’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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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01-29 00:01본문
- 흡연 예방 및 금연 운동 등 국민건강증진사업 공헌 -
- 흡연 및 금연 분야 저명 의학자로 다수의 연구 논문 발표로 진료ㆍ연구ㆍ정책 발전에 기여
- 공공의료사업단 금연 캠페인 등 주도, 한국금연운동협의회 이사로 금연 운동에 힘써
- 의료인 금연 치료ㆍ상담 역량 증진 위해 10여년 이상 강연 이어오는 등 다년간 공로 인정받아 수상
- 이 교수 “ ‘평생건강관리’ 가치 되새기고 진료, 연구, 금연운동 더욱 힘쓸 것 ”
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이기헌 교수가 지난 12월 30일 ‘세계 금연의 날 유공’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흡연 및 금연 분야의 저명한 의학자로, 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금연클리닉을 맡아 수많은 흡연 환자를 치료하고 다수의 연구 논문을 국제 학술지에 발표하며 진료ㆍ연구ㆍ정책 발전에 기여해왔다.
또한 분당서울대병원 공공의료사업단에서 금연 캠페인 등 건강증진사업을 수년간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한국금연운동협의회 이사로 활동하며 금연 운동에 힘쓴 바 있다.
이 밖에도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사, 치과위생사, 금연상담사 등의 금연 치료ㆍ상담 역량을 증진시키기 위해 10여년이 넘는 기간 동안 의료인을 대상으로 금연 강의를 이어오는 등 다년간 국민건강증진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기헌 교수는 “흡연은 세계적으로 수많은 질병과 조기 사망의 주된 위험 요인”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환자의 ‘평생건강관리’라는 가치를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고 진료, 연구 및 금연 운동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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