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FC, 7/23 올 시즌 마지막 평일 홈경기! 전남드래곤즈와 맞대결 펼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4-07-21 20:33본문
- 7월 23일 (화) 전남드래곤즈전, 성남FC 2024시즌 마지막 평일 홈경기!
- 엄브로 볼캡, 까치둥지 업소 이용권 등 다양한 하프타임 경품!
- 골키퍼 유상훈 K리그 통산 200경기 출장 시상식
성남FC가 오는 23일(화) 오후 7시 30분에 전남드래곤즈와의 홈경기(하나은행 K리그2 24R, 탄천종합운동장)를 맞는다.
성남FC는 지난 17일(수) 광주FC와의 하나은행 코리아컵 2024 8강전에서 접전 끝에 2대 3으로 아쉽게 패했다. 오는 주말 K리그2 라운드오프를 맞는 선수단은 리그 2위 전남드래곤즈에 승리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구단은 오는 23일, 올 시즌 많은 인기를 끌었던 장내·외 프로그램으로 팬을 맞이한다. 먼저 장외 까치라운지(서문)와 E석 광장(동문)에는 직접 공을 찰 수 있는 축구 체험형 게임 이벤트가 진행된다. 참여자에게는 K리그 파니니 카드, 푸드트럭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됐다.
또한, 올 시즌부터 성남FC 선수단과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이즘 부스가 팬들을 찾는다. 팬들의 편의를 위해 까치라운지(서문)와 E석 광장(동문) 2곳에 포토이즘 부스를 설치했고 좋은 화질의 성남FC 선수들과 마스코트, 엄브로 프레임을 만나볼 수 있다.
장내에서는 경기 시작 직전 코리아컵 8강 광주FC와의 경기에서 멋진 선방을 보여준 골키퍼 유상훈의 200경기 출장 기념식이 진행된다. 더불어, 하프타임 전광판 이벤트에서는 엄브로 볼캡, 까치둥지 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성남은 이외에도 다양한 푸드트럭을 포함해 ▲까치둥지 치킨플러스 픽업부스 ▲홈경기 스코어 맞히기 등 재미있는 홈경기 이벤트를 운영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경기장에 재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