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도시개발공사, 아름다운 가게에 직원 기증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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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8-06-21 17:18본문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황호양)는 21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자는 의미로 공사 직원들로부터 기증받은 물품들을 국내 대표적 사회적 기업인‘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했다.
이날 공사는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의류와 잡화, 도서 및 음반, 각종 생활용품 등 약 2,655여점(270만원 상당)을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했다.
수익금은 전액은 힘들고 어려운 이웃과 또 이들을 지원하는 공익자원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성남도시개발공사 황호양 시장은“함께 나누며 사랑을 실천하는 이번 행사가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데 공사는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지속적으로 저소득 독거어르신 후원 및 생활용품 지원,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서비스인 다(多)해드림 재능기부 등 소통과 나눔 문화에 참여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 밖에도 공사는 ▲노인복지관, 유니세프, 저소득 가구 결연학생 정기후원(3,243,160원)▲자매결연(상주시 외남면) 일손 돕기(봉사시간1,692시간) ▲탄천변과 남한산성 등 지역사회 환경정비 (847시간) ▲ 의식개선을 위한 교통안전, 환경보호, 금연캠페인 등(182시간) ▲사랑의 헌혈운동(139명)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