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방, 전국 최초 외국인도 참여하는 제12회 경기도민 - 경연대회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3-05-17 21:39본문
○ 심정지 발생 상황과 - 대처 행동 8분간 짧은 연극 형태로 표현
- 학생과 일반시민, 외국인 42개팀 참여해 열띤 경연
- 부분별 8개팀씩 총 24개팀에 경기도지사상 시상
학생과 일반시민, 외국인이 한데 어우러져 그동안 갈고닦은 - 실력을 겨루는 안전 축제의 장이 열렸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16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학생과 일반시민, 외국인으로 구성된 42개팀 2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2회 경기도민 -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연대회는 일반인 - 의 중요성이 점점 높아짐에 따라 도민 참여도를 높이고, - 의 필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전국 최초로 외국인으로 구성된 9개팀이 참여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심정지 발생 상황과 - 대처 행동을 8분간 짧은 연극 형태로 표현해 심사위원이 이를 평가했다.
부문별로 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 장려상 4팀 등 8팀씩 총 24팀에게 경기도지사상을 시상했다.
부문별 최우수상은 ▲학생‧청소년부 ‘덕영지킴이’(용인 덕영고등학교‧제목 우리들의 캠페인) ▲대학‧일반부 ‘두근두근’(안성 두원공과대학교‧두근구근 대학) ▲외국인부 ‘심쿵차이나’(시흥 다문화가족센터‧심쿵~심쿵해~!!!)팀이 각각 차지했다.
학생부와 일반부 최우수 수상 2팀은 다음달 세종시에서 열리는 ‘제12회 전국 일반인 - 경연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참여하게 된다.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은 “그동안 배우고 익힌 - 을 통해 주위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능력을 갖추길 바란다”며 “더 안전한 경기도,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 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이전글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신규 소방공무원 소담상담 프로그램으로 스트레스 관리 23.05.19
- 다음글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부처님 오신 날 대비 전통 사찰 화재 예방 현장 방문 23.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