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산업진흥원은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2024 서울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에서 성남 지역 공예인들의 창의적인 작품을 선보이며

 지역 공예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특히 성남산업진흥원의 공예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지역 공예인들에게 중요한 전시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참가하는 성남의 공예업체로는 솜씨, 성남공예산업협동조합, 바라래, 한스포터리, 우드아트 등이 있으며, 이들 업체는 성남산업진흥원의 지원을 통해 

자신들의 독특한 공예품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성남산업진흥원의 지원은 이들 공예업체가 직면한 여러 도전을 극복하고, 경쟁력 있는 제품을 시장에 선보일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전시회는 참가 공예인들에게 자신들의 작품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공예품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킬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또한, 방문객들에게는 성남 지역의 풍부한 공예 문화를 소개하고, 고급스러운 수공예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공예인들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하고 성남시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성남산업진흥원은 앞으로도 지역 공예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성남 공예인들이 국내외 시장에서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노력은 성남시가 국내 공예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