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보건소, 중풍예방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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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7-01-12 00:00본문
용인시 처인구보건소는 이달부터 10월까지 관내 7개 농촌마을 경로당을 찾아가 중풍예방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기공건강체조와 저염식생활, 혈압과 당뇨관리 등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건강운동관리사와 영양사, 한의사, 간호사, 치위생사 등 20명의 보건전문인력이 태극공 등 기공체조와 호흡·명상 수련, 저염식 만들기, 고혈압과 당뇨병 관리 교육, 백세 치아교실, 발 건강교실 등
다양한 강좌를 진행한다.
대상 지역은 처인구 원삼면 목신4리, 남사면 창1리, 진목2리, 백암면 고안리, 장평리, 가창3리, 양지면 대대2리 경로당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중풍은 한번 발병하면 몸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예방이
중요하다며 평소 식습관 관리를 잘해야 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