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시장, 소망재활원 등 찾아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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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7-12-28 13:50본문
연말연시를 맞이해 이재명 성남시장은 27일 오후 중원구 금광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소망재활원을 찾아 이금희 소망재활원 원장과 장애인들 등과 인사를 나누며 불편한 점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자립을 앞둔 장애인과 직원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앞서, 동절기 안전사고를 대비해 성남시의료원 등 관내를 순찰하며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한편, 소망재활원은 1984년 문을 연 중증장애인 거주시설로 79명의 장애인이 생활하고 5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