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정자동 소재 자전거전문점 '분당MTB(사장 이종열)'은 지역의 어려운 학생에게 전달해 달라며 희망의 자전거 3대를 정자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종열 사장은 20년째 이같은 선행을 이어오고 있는 정자동주민센터는 한부모가정 청소년 3명에게 30만원 상당의 하이브리드 자전거를 전달할 예정인데 유미열 정자동장은 "이 사장님의 변함없는 이웃사랑에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늘 행복한 꿈만 꿀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