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추석맞이 취약계층 대상 선물꾸러미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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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8-09-23 14:04본문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지난 18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 200가구를 대상으로 ‘추석맞이 한가위꾸러미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행사는 ‘행복하남 이웃사랑 희망나눔’ 특화사업으로, 하남시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00만원을 지원하여 관내 취약계층 각 가정에 약 1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명절선물로 전달했다.
김상호 하남시장과 이현재 국회의원, 방미숙 시의장을 비롯해 홀트하남후원회, 하남시적십자, 아이코리아, 바르게살기 회원들은 명절선물 포장봉사를 함께 했으며, 지역주민을 초청해이웃 간의 정을 느끼고 명절의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문화공연관람을 준비했다.
김 시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나눔의 손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풍성한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하남시가 되겠다."고 전했다.
신상문 사회복지관장은 “지역사회 주민들이 이웃을 돌아보고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며 이번 행사를 위해 힘쓰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