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서울의과학연구소서 희귀질환 환아 위한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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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8-12-13 14:49본문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은 13일 관내 임상검사 전문 의료기관인 (재)서울의과학연구소(SCL)에서 희귀질환을 앓는 지역주민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서울의과학연구소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체인 사우회(대표 이영자)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청소년의 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서울의과학연구소 임환섭 원장은 “지역주민 건강을 위한 노력은 의료기관의 당연한 소명”이라며 “앞으로도 희귀난치성 환우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영덕동 관계자는 “의료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로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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