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하남시지회, 나눔의 감지심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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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9-03-26 17:10본문
새마을운동 하남시지회(회장 유병윤)는 지난 22일 100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하남시 선동 1,000여 평의 휴경 농지에 감자 씨 400KG을 파종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에 파종한 감자는 오는 6월 말에 수확하여 관내 경로당,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예정이다.
유병윤 지회장은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새마을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서로 돕고 더불어 살아가는 빛나는 하남 건설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하여 직접 감자를 파종 한 김상호 시장은 “오늘 심은 감자가 잘 자라서 우리 하남시의 어려운 가정에 작은 기쁨을 전해 드릴 수 있길 바란다.”며, 봉사에 힘쓰고 있는 새마을 회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새마을운동하남시지회는 매년 감자 파종 외에도 ▲ 김장 나누기 ▲ 사랑의 밥차 봉사 ▲ 나눔장터 등 지역사회에 사랑과 봉사를 전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