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과 국제로타리 3600지구 하남백년로타리클럽(회장 이점복)은 지난 15일 사회공헌협약과 백미400kg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관내 취약계층지원을 위한 협력을 목적으로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다양한 서비스 자원 연계를 통한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남백년로타리클럽에서 복지관에 백미400kg을 후원하였으며, 후원된 백미는 모두 관내 저소득층, 장애인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점복 회장은 “협약을 통해서 보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문적으로 진행할 발판을 마련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우리 하남백년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지역주민 복지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보다 체계적이고 복지서비스와 나눔이 진행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복지사각지대 주민의 지원과 복지증진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힘을 모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하남백년로타리클럽은 창립이후 꾸준하게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앞장서왔으며 지난 6월 21일 2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점복 회장은 회원과 지역사회의 연결을 통한 나눔,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회원 영입, 협약체결을 통한 나눔 진행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