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청년에 의한, 청년을 위한 기업과 청년 잊기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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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10-06 23:25본문
성남고용노동지청(지청장 정병진)은 10월 6일(수) 10시, 지역에 특화된 업종 기업과 대학교, 훈련생 매칭을 위해 고용센터-훈련기관-경기남부권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참여기관은 성남·서울강남·수원 고용복지+센터(이하 고용센터), 한국소프트웨어기술진흥협회, 가천대·경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 7개 기관이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한 기업 고용여건 변화로 청년구직애로가 가중된 것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여 참여기관 모두가 청년취업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이번 협약은 그간의 일자리 협약과 다르게 지역 고용센터를 중심으로 지역·기관별 특성에 맞춰 역할 분담 하였다.
성남은 판교테크노밸리 중심의 우수 IT,반도체 기업 중심으로 구인을, 강남은 벤쳐 스타트업기업 중심으로 구인을, 수원은 경기남부권에 위치한 대학교 중심으로 청년모집을, 성남지역과 강남지역은 대학이 적은 편이나, 수원지역은 2~4년제 대학이 다양한 학과로 분포되어있다.
협약 체결 후 각 기관 합동으로 “청년 직구(職求)하다”라는 표어로 비대면 온라인 채용행사가 11.3.(수), 11.17.(수)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