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취업지원제도」청년을 품고 미래를 함께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2-05-26 17:58본문
□ 2022. 5. 27.(금) 고용노동부 성남지청 성남고용센터(소장 고민진)는 가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최회명)와 재학생 및 졸업생 맞춤형 취업지원프로그램 제공을 위한「국민취업지원제도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2021년 처음 도입된 한국형 실업부조인 국민취업지원제도는
ㅇ 1995년 도입된 1차 고용안전망인 고용보험제도가 고용보험료의 납부를 전제로 운영되어, 생애 처음 일자리를 구하려는 청년, 장기구직자, 경력단절여성 등은 보호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어,
- 고용보험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취업취약계층이 일자리를 구하는데 전념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생계 지원과 취업 지원을 함께 제공하는 2차 고용안전망이다.
ㅇ 2차 고용안전망인 국민취업지원제도가 도입·시행되면서 우리나라도 고용보험과 함께 중층적 고용안전망을 구축하게 되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가천대학교 재학생 뿐만 아니라 취업하지 못한 졸업생의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ㅇ 가천대학교는 교내에 국민취업지원제도 홍보 포스터와 현수막 게시를 시작으로 졸업생 대상으로 홍보 문자를 발송하는 등 다방면으로 제도 홍보를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다.
ㅇ 성남고용센터는 가천대 학생들이 청년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취업특강을 비롯한 이력서 클리닉ㆍ모의면접 서비스 등의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일경험프로그램을 통한 취업경험 향상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다.
한편, 가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최회명)는 동 협약 체결을 통해 “국민취업지원제도가 널리 홍보되어 재학생 및 졸업생이 더 나은 일자리에 취업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ㅇ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지청장 정병진)은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통해 취업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천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들에게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적극 제공하여 더 좋은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이전글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마을민주주의를 통한 지역문제 해결 지원. 의제 10개 공모 22.05.27
- 다음글SK(주)C&C, 성남시자원봉사센터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22.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