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관장 변상덕)에서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직원(PM이유진)이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2017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결과보고회'에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15일 성남청소년재단에 따르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유공자 포상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 발전을 위한 공적이 뚜렷한 자로서 수공기간 동안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업무 및 청소년지도 개선도와 평판도 및 인지도, 전문성 등의 4가지 영역을 엄정하게 조사하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실무자를 선발하여 수여하는 상이라고 설명했다.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016년 전국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평가 최우수기관 선정과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역자원연계활동 추진, 경기도 장애인체육회 공모사업을 포함한 예술, 자연체험 활동분야, 체험활동 대형버스 지원사업 선정과 활동운영, 상담 등 장애처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성장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포상을 받게 됐다.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변상덕 관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재학생 청소년들의 사회성 발달과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역자원 연계와 참여 활성화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