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관내 20곳 서점에서 희망도서 바로 빌려보세요 > 교육/문화

본문 바로가기
    • 맑음
    • 0.0'C
    • 2025.01.16 (목)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문화

용인, 관내 20곳 서점에서 희망도서 바로 빌려보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0-02-18 11:07

본문




용인시는 보고 싶은 새 책을 동네서점에서 바로 빌려보는 희망도서 바로대출제의 올해 서비스를 이달부터
11월말까지 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시민들이 가까운 서점에서 새 책을 빌려볼 수 있게 하면서 소규모 동네서점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이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용인시 도서관 정회원이라면 누구나 관내 20곳 서점에서 원하는 새 책을 빌려볼 수 있다.

 

이용자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도서와 서점을 신청하면 해당 서점에서 대출안내 문자를 보내주는 식으로 운영된다.

 

문자를 받은 후 서점에서 책을 대출반납하면 되는데 한 달에 3권까지 2~3주간 이용할 수 있다. 대출 시 반드시 도서관 회원증을 지참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새 책을 빌려본다는 발상의 전환으로 시민들은 물론 동네서점들도 만족도가 높다올해도 많은 시민들이 새 책을 빌려보며 책과 친해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이 제도를 통해 36천여 시민이 58천여권의 새 책을 빌려 봤으며 이용한 책은 도서관이 구입해 장서로 활용하고 있다.






4

2

0

1

4

0

3

0

5

0

3

6
01-16 17:38 (목) 발표

최근뉴스





상호 : 국제타임지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양현로 469 가람빌딩 301호 대표 : 오은애 청소년보호책임자 : 오은애
등록번호 : 경기,아51381 전화 : 031-755-0011 팩스 031-722-2288 대표 메일 : kjtnews@kjt.kr
등록일 : 2016년 5월 10일 발행인 편집인 : 오은애
© 2016 GLOBALNEWS THEME -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