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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은 깊이 있게, 연극은 친근하게 성남문화재단 2026 마티네 콘서트 & 연극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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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6-02-0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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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아트센터] 2026 연극만원1_템플.jpg

◇ 2026 마티네 콘서트, 3월~12월, 매월 셋째 목요일 오전 11시 서양 고전음악의 근간인 독일로 음악 여행

◇ 2026 연극만원 시리즈, 5편 전석 1만 원에 소개

◇ 마티네 콘서트 오는 2월 5일(목) 시즌권 오픈, 연극만원 6일(금) 5개 공연 티켓 오픈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은 대표 브랜드 공연 ‘마티네 콘서트’와 ‘연극만원’ 시리즈의 2026년 연간 공연 일정을 발표했다.


올해로 21번째 시즌을 맞이한 오전 클래식 공연 시리즈 ‘마티네 콘서트’는 다채롭고 깊이 있는 프로그램과 쉽게 풀어낸 음악 이야기, 브런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클래식 입문자는 물론 마니아층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도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목요일 11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2026 마티네 콘서트는 ‘독일, 음악의 숲’을 주제로 서양 고전음악의 근간이자 요람인 독일의 음악 유산을 2년에 걸쳐 탐구한다. 


3월 19일 시작되는 시즌 첫 공연은 베토벤의 작품으로만 채워진다. 지휘자 최희준이 이끄는 수원시립교향악단이 베토벤의 유일한 오페라 ‘피델리오’ 서곡과 경쾌한 리듬이 돋보이는 교향곡 7번을 연주하며, 피아니스트 이진상의 협연으로 피아노 협주곡 4번을 선보인다. 


5월에는 ‘마티네 콘서트’ 200회 공연을 맞아 특별한 무대가 마련된다. 지난해까지 4년간 진행자로 공연을 이끌었던 피아니스트 김태형이 ‘마티네 콘서트’와 오랫동안 깊은 인연을 맺어온 지휘자 홍석원, 최수열과 함께 모차르트의 ‘세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올해 ‘마티네 콘서트’는 오페라와 오라토리오, 합창 등 성악 프로그램이 특히 눈에 띈다.

8월에는 오페라의 황금기를 세운 작곡가 바그너의 명작 오페라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바그너 갈라 콘서트’가 열린다. 소프라노 서선영, 테너 이범주, 바리톤 이동환이 오페라 ‘로엔그린’,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탄호이저’, ‘트리스탄과 이졸데’의 주요 아리아를 들려주며 오페라의 감동을 전한다. 9월에는 성남시립합창단과 소프라노 최지은, 베이스 김대영이 브람스의 ‘독일 레퀴엠’으로 경건하면서도 웅장한 무대를 선보이고, 12월에는 소프라노 윤지, 카운터테너 정민호, 테너 홍민섭, 베이스 안대현이 콜레기움 보칼레 서울과 함께 J.S. 바흐의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로 한 해를 마무리한다. 


다채로운 협연 무대도 기대해 볼만 하다. 미국 세인트 폴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수석으로 활동 중인 클라리네티스트 김상윤(4월), 한국인 최초 비에니아프스키 콩쿠르 우승자인 바이올리니스트 윤소영(6월), 쾰른 귀르체니 필하모닉 첼로 부수석이자 발트앙상블 수석을 맡고 있는 첼리스트 배지혜(7월), 화려한 테크닉이 돋보이는 리코디스트 정윤태(10월) 등 국내외 무대에서 주목받는 연주자들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안정적인 진행력과 깊이 있는 인문학적 소양으로 관객과 소통해 온 아나운서 한석준이 새로운 진행자로 나서, 품격있는 진행으로 관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연간 10회 공연을 모두 관람할 수 있는 시즌권은 2월 5일(목) 오후 2시부터, 일반권은 26일(목)부터 성남아트센터(www.snart.or.kr)와 놀티켓(nol.interpark.com/ticket)을 통해 온라인 또는 전화로 예매 가능하다. 티켓은 각 회당 전석 2만 5천 원. 시즌권 구매 시 2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중과 평단의 인정을 받은 명품 연극을 소개해 온 ‘연극만원’ 시리즈는 올해도 변함없이 1만 원의 착한 가격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올해는 ‘서로 다른 삶, 하나의 무대’를 주제로 각기 다른 시공간 속 다양한 삶의 모습을 담은 5편의 연극을 소개할 예정이다. 


자폐를 극복하고 세계적인 동물학자로 성장한 템플 그랜딘이 사회적 편견을 넘어 세상과 소통하는 이야기를 그린 ‘템플’이 2월 27일(토)부터 28일(토)까지 시리즈의 첫 문을 열고, 4월 10일(금)과 11일(토)에는 권력과 생존을 위해 칼을 든 인간들의 폭력성을 한국적 리듬으로 재해석한 고선웅 연출의 ‘칼로막베스’를 만날 수 있다.


6월 26일(금)과 27일(토)에는 옥탑방에 모인 세대별 문제남들의 에피소드 ‘망원동 브라더스’가, 8월 28일(금)과 29일(토)에는 가정폭력으로 인한 존속살해 재판 피고인의 이야기 속에 상처받은 이들을 위로하는 ‘들꽃’이 이어진다. 10월 23일(금)과 24일(토)에는 AI 시대에 인간 감정과 본질의 의미를 탐구하는 ‘시뮬라시옹’이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예매 및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성남문화재단 고객센터(031-783-8000)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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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2 15:24 (월)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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