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 위해 민‧관‧학 협력 네트워크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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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8-01-24 21:13본문
용인시는 각 계층별 취업률 향상과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내 대학, 민간기업, 일자리 관련 기관 등 22곳과 ‘일자리 유관기관 네트워크’를 구축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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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학 일자리 관련 기관들이 서로 일자리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해 구직자들에게 더욱 원활한 고용‧취업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시는 24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명지대‧단국대‧강남대 등 관내 6개 대학과 용인고용센터, 한국장애인고용복지공단,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 용인상공회의소, 용인시기업인협의회 등 16개 기관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각 기관 담당자 33명이 참여해 기관별로 개최하는 취업박람회 정보를 교류하고 구직자 및 구인업체를 공동 발굴하며, 취업지원 행사 공동 개최, 계층별 특화 지원 모색 등의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각 기관들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상호협력하고 구직자들에게 꼭 필요한 일자리를 발굴하고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