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정자동 일대 소프트웨어 진흥시설 건립 추진 > 해드라인

본문 바로가기
    • 맑음
    • 2.0'C
    • 2024.12.23 (월)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해드라인

성남 정자동 일대 소프트웨어 진흥시설 건립 추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8-04-30 12:50

본문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63번지(2832㎡) 일대에 ㈜드림시큐리티 본사(서울 송파 소재)와 연구·개발 시설, 다수의 소프트웨어 사업자들이 입주하는 소프트웨어 진흥시설이 들어설 전망이다.

성남시는 ㈜드림시큐리티에서 제안한 소프트웨어 진흥시설 설치 사업계획을 지난 25일 열린 ‘첨단산업 육성위원회’에서 통과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성남시는 계약 조건 등 협의 과정을 거쳐 ㈜드림시큐리티와 매매계약을 체결한다. 공시지가는 219억원(㎡당 774만원)이며, 매각대금은 계약체결 전에 감정평가를 통해 결정된다.

㈜드림시큐리티는 핀테크(Fin Tech) 서비스와 FIDO 기반의 생체인증 기술, 블록체인 기반의 인증 및 암호를 개발하는 연구·개발 중심의 IT 벤처기업이다.

㈜드림시큐리티는 993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2만9228㎡, 지하5층, 지상13층의 소프트웨어 진흥시설 신축 공사에 들어간다. 2020년 8월 완공하면 5개 지역에 산재되어 있는 연구·개발과 정보보안 관련 기업의 연구·개발인력 800여 명이 이곳으로 이전한다.

지난 2017년 11월까지 정자1동 임시청사 사용했던 이 부지는 애초 분당구보건소 예정 부지였으나 2016년 5월 제218회 성남시의회 임시회에서 기업에 매각하기로 공유재산 관리계획을 의결한 바 있다.

이 부지는 벤처기업 육성촉진지구 내에 위치하여 벤처기업의 사무와 R&D 공간으로 활용하기에 최적의 입지이다.

성남시 첨단산업과장은 ‘분당, 판교 등 산업밸리를 중심으로 1,400여개에 이르는 벤처기업과 네이버, 넥슨, 엔씨소프트 등 첨단 지식산업 업체들이 대거 포진해 있어, 유치산업과의 클러스터와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라고 내다봤다.




6

-7

-13

0

5

-1

-9

-5

-2

-1

-5

5
12-23 08:03 (월) 발표

최근뉴스





상호 : 국제타임지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양현로 469 가람빌딩 301호 대표 : 오은애 청소년보호책임자 : 오은애
등록번호 : 경기,아51381 전화 : 031-755-0011 팩스 031-722-2288 대표 메일 : kjtnews@kjt.kr
등록일 : 2016년 5월 10일 발행인 편집인 : 오은애
© 2016 GLOBALNEWS THEME -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