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콘텐츠 개발인들을 위한 창작공간 ‘Connect21’ 운영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4일 성남시·성남산업진흥재단에 따르면, "양기관이 차세대 융합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해 마련된 ‘Connect21’은 무료 코워킹 스페이스뿐 아니라 콘텐츠 제작 교육을 위한 전문 교육장, VR 체험존 등으로 구성된 플랫폼 공간"이라고 소개했다.

정자역 킨스타워 21층에 위치해 있는 ‘Connect21’의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주말 및 공휴일 제외)이며 멤버쉽으로 이용할 수 있다. 멤버쉽은 개월 단위로 이용 가능한 커넥트 멤버쉽과 1일 단위로 이용 가능한 1일 멤버쉽으로 구성되어 있다.

멤버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성남산업진흥재단 홈페이지(www.snventur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남산업진흥재단 장병화 대표이사는 “창작공간이 필요한 성남시 콘텐츠 개발인들이 Connect21에서 다양한 사람과 교류하며 가치 있는 성과를 창출해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