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상반기 82개 법인 세무조사로 총 90억원 추징 > 해드라인

본문 바로가기
    • 구름 많음
    • 1.0'C
    • 2025.01.07 (화)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해드라인

용인, 상반기 82개 법인 세무조사로 총 90억원 추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9-07-05 12:44

본문



인시는 올 상반기
100억원 이상의 부동산을 취득한 법인과 신고 누락이 의심되는 82개 법인에 대한 세무조사로 90억원의 탈루세액을 추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95건을 적발해 12억원을 추징한 데 비해 7.5배 높은 성과다.

 

시는 이 조사에서 부동산 취득 후 신고가 누락됐거나 금융수수료, 건설자금 이자 등 취득 부대비용을 신고하지 않은 57건을 적발했다.

 

구체적으로 A사는 아파트 사업부지 취득 관련 부대비용을 토지취득비용이 아닌 건축비로 신고해 매매와 신축의 세율 차이로 인한 18천만원을 신고하지 않았다.


B사는 시에 공장 등 주사업장을 두고도 지방소득세 8천만원을 타시군에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골프회원권 등 분야별 기획조사로 세원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찾아가는 세무컨설팅으로 기업인과 소통하는 등 세무행정의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2

0

-2

0

0

0

0

0

0

0

2

5
01-07 12:42 (화) 발표

최근뉴스





상호 : 국제타임지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양현로 469 가람빌딩 301호 대표 : 오은애 청소년보호책임자 : 오은애
등록번호 : 경기,아51381 전화 : 031-755-0011 팩스 031-722-2288 대표 메일 : kjtnews@kjt.kr
등록일 : 2016년 5월 10일 발행인 편집인 : 오은애
© 2016 GLOBALNEWS THEME -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