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농기원, 하반기 버섯 재배시설에 ‘오염진단 배지키트’ 무상 공급 > 해드라인

본문 바로가기
    • 구름 많음
    • -5.0'C
    • 2025.01.12 (일)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해드라인

도 농기원, 하반기 버섯 재배시설에 ‘오염진단 배지키트’ 무상 공급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2-12-14 23:48

본문



○ 농가 스스로 시설 내 오염도를 진단할 수 있는 키트 공급으로 안정적 버섯 생산 기여
 - 곰팡이와 세균 등 유해균의 밀도를 다른 기구 없이 손쉽게 확인 가능
○ 2021년 및 2022년 상반기 6월 공급 후 하반기 공급

경기도농업기술원 친환경미생물연구소가 안정적인 버섯생산을 위한 ‘오염진단 배지(培地)키트’를 농가에 무상 공급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버섯 재배시설에서의 오염 발생은 생산량과 품질에 직결되는 문제로 친환경미생물연구소는 2020년에 ‘오염진단 배지키트’를 개발해 지난해부터 도내 버섯 재배 농가에 무상 공급하고 있다.

‘오염진단 배지키트’는 시설 내 유해균 밀도를 농가 스스로 측정해 오염도를 진단할 수 있다. 곰팡이, 세균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으며, 누구나 쉽게 다른 시약이나 기구 도움 없이 유해균의 밀도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자세한 배지키트 활용법과 분석 방법은 경기도농업기술원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 농기원은 올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도내 버섯농가 100개소에 키트를 공급 중이며, 농가에서 추가로 요청하면 하반기에도 횟수에 상관없이 언제든지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임갑준 경기도농업기술원 친환경미생물연구소장은 “지속적인 버섯 재배 시설 내 오염 저감 컨설팅과 점검을 통해 건강한 버섯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10

-16

-4

3

-6

-11

-7

-5

-6

-9

4
01-12 07:33 (일) 발표

최근뉴스





상호 : 국제타임지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양현로 469 가람빌딩 301호 대표 : 오은애 청소년보호책임자 : 오은애
등록번호 : 경기,아51381 전화 : 031-755-0011 팩스 031-722-2288 대표 메일 : kjtnews@kjt.kr
등록일 : 2016년 5월 10일 발행인 편집인 : 오은애
© 2016 GLOBALNEWS THEME -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