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비한 ‘요양보호사의 역할과 활성화 방안’의 주제로 토론회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5-10-14 13:46본문
▸김남경 교육원장(왼쪽), 민소현 회장(중앙), 김영환 대표(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요중제공)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수진의원.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공동주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을 (2026. 3. 27 시행) 앞둔 시점에 개최시선이 집중되고 있어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비한 ‘요양보호사의 역할과 활성화 방안’의 주제로 국회보건
복지위원회 이수진의원(더불어민주당)와 우리 중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토론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한다.
가. 일시: 2025.10.17일, 13:30-17:00
나. 장소: 국회 제1세미나실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대로 741)
라. 좌장 및 발표자/토론자
■ 좌장: 황인자 전 국회의원(한국여성인권진흥원 이사장)
■ 주제 발표자: 송영옥 원장(서울시립동대문실버케어센터 원장)
■ 지정 토론자:
- 고현주 박사 (MBC충북, 전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사회서비스 교육부장)
- 박동명 회장(대한케어복지학회)
- 최종천 서기관 (보건복지부 요양보험운영과)
- 심미정 센터장(요양보호사 대표).
- 정종화교수 (삼육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끝.
또한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이하 ‘한요중’, 회장 민소현)는 지난 2일 마포에 있는 한요중교육원에서 국내 간병인의 제도적 문제점을 해결하고, 간병인의 질적 서비스를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운영기관인 뷰레일미디어국제교육원과 간병인 민간자격의 개발 및 공동 발급을 추진하고자 업무협약을 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요중이 요양보호사 단체 중 국내 최고의 권위기관임을 인정하여 ISO 인증기관에서 교육연수 기관으로 승인한 것이다.
ISO/IEC 17024 국제자격은 현재 약 200여 가지의 직능 위주의 자격으로, 국내 및 해외에서의 전문인력 자격인증 사업을 진행 중이다. 본 국제자격은 전 세계 167개국에서
인정되는 국제자격이며, 이번 민간자격의 공동 발급으로 동포 간병인 제도적 문제점을 개선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최근 민소현 회장은 2급 요양보호사의 부활등을 위해 각 부처 및 요양보호사 지부.지회등과 광폭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