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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철 성남부시장 첫 행보, 사업 현장 찾아 현안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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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7-12-0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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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철 성남부시장은 취임 후 첫 행보로 수정구 시흥동 창조경제밸리 조성 사업 현장 등 성남시의 주요 사업이 진행되는 지역 현장 9곳을 찾아 현안 파악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이 부시장은 과별 업무보고에 앞서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현장을 찾아 각 사업의 진행 정도와 공정률, 문제점 진단, 조치 사항 점검 등이 이어졌다"며 "특히 분당~수서 간 고속화도로 공원화 사업 현장에선 2019년 2월 준공 때까지 안전 시공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이재철 부시장은 12월 8일 저녁 신규 공무원 163명과 대화의 자리를 가질 예정이며 12일부터 15일까지 수정·중원·분당구청, 성남산업진흥재단, 성남문화재단 등 7곳 기관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29일 취임 당시 '시민의 안전과 행복한 삶 추구를 신조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행정을 펴겠다'고 밝힌 이재철 성남부시장이 찾은 현장은 신흥동 제1공단 내 법조단지 이전사업 및 공원조성사업 현장, 단대동 남한산성순환도로 확장 공사 현장, 분당~수서 간 고속화도로 공원화 사업 현장, 태평동 성남시의료원 건립 현장, 모란민속5일장 이전부지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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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6 02:05 (목)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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