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원삼면 맹골마을 '녹색마을'로 선정돼 > 사회/교육

본문 바로가기
    • 'C
    • 2025.06.08 (일)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교육

용인, 원삼면 맹골마을 '녹색마을'로 선정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8-08-24 14:34

본문




용인시는 지난 22일 처인구 원삼면 맹2리 맹골마을이 산림청으로부터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산불발생의 주 원인이 되고 있는 불법소각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전국적으로 실시해 온 것으로 매년 산림보호와 산불예방에 힘쓴 마을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해 인증현판을 전달한다.

 

맹골 마을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농산물 쓰레기 소각행위 근절을 위해 서약서를 작성해 실천하고 자체적으로 소각행위 단속 활동에 나선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는 전국 2390개 마을이 녹색마을 선정에 참여해 300곳이 선정됐으며 경기도에서는 31개 시509개 마을이 참여해 총 7곳이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려면 외적인 규제보다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이 훨씬 중요하다녹색마을 선정을 계기로 주민들이 산불 예방 활동에 더욱 힘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8

27

31

23

19

27

31

30

29

28

30

22
06-08 16:15 (일) 발표

최근뉴스





상호 : 국제타임지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양현로 469 가람빌딩 301호 대표 : 오은애 청소년보호책임자 : 오은애
등록번호 : 경기,아51381 전화 : 031-755-0011 팩스 031-722-2288 대표 메일 : kjtnews@kjt.kr
등록일 : 2016년 5월 10일 발행인 편집인 : 오은애
© 2016 GLOBALNEWS THEME -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