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도시계획상임기획단은 생활 속 청렴 실천을 위해 ‘청렴 머그컵’과 ‘명함’을 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일상 속에서 청렴 의지를 다짐하고 종이컵 사용 줄이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서다.

머그컵에는 ‘청렴’이라는 문구를 캘리그라피로 새겼으며, 명함에는 ‘용인시와 함께하는 청렴한 세상’이라는 문구를 뒷면에 넣었다.

도시계획상임기획단 관계자는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물건을 보며 청렴한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도록 머그컵과 명함을 제작했다”며 “솔선수범하는 마음을 가지고 깨끗한 공직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