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광고조명 ‧ 보안등 등 생활 방해 빛 공해 실태조사 > 사회/교육

본문 바로가기
    • 맑음
    • -2.0'C
    • 2025.01.18 (토)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교육

용인, 광고조명 ‧ 보안등 등 생활 방해 빛 공해 실태조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0-05-17 10:42

본문




용인시는
18일부터 수면장애나 눈부심 등 생활을 방해하는 조명기구의 빛 공해 실태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에만 광고물 등 조명 불빛에 따른 민원이 50건이나 될 정도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어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대상은 관내 조명환경관리구역에 설치된 가로등 보안등 등 80개의 공간조명과 110개의 광고조명, 5층이상이거나 연면적 2000가 넘는 건축물 등에 설치된 90개의 장식조명 등 280개 조명기구이다.

 

시는 7월까지 전문기관을 통해 일몰 1시간 후부터 일출 1시간 전까지 이들 조명기구가 설치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조사할 방침이다.

 

조사는 국립환경과학원 고시 빛 공해 공정시험기준에 따라 조명이 비추는 빛의 양(조도)이나 세기(휘도) 등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조사를 통해 우리 시 실정에 맞는 빛 공해 관리기반을 마련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정책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해 7월 가평연천군을 제외한 경기도 전역을 조명환경관리구역으로 지정했다. 관내엔 6만여개의 조명기구가 관리 대상이다.







3

0

-1

1

6

-2

-2

-4

1

-2

-2

4
01-18 03:59 (토) 발표

최근뉴스





상호 : 국제타임지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양현로 469 가람빌딩 301호 대표 : 오은애 청소년보호책임자 : 오은애
등록번호 : 경기,아51381 전화 : 031-755-0011 팩스 031-722-2288 대표 메일 : kjtnews@kjt.kr
등록일 : 2016년 5월 10일 발행인 편집인 : 오은애
© 2016 GLOBALNEWS THEME -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