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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각의원, 성남시 공무원 인사, 전문성 고려하지 않은 인사이동으로 “행정의 무방비”사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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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10-19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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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국민의힘 박종각 의원(이매동, 삼평동)은 지난 은수미 시장 시절 성남시 공무원 과별 평균 근속연수가 1년 2개월로 나타났다.
짧은 부서별 근무 연수로 업무에 대한 전문성 결여 및 성남시민의 행정복지서비스 수준이 저하될 수 있다고 말했다. 

성남시가 4차 산업에서 새롭게 나아가기 위해서는 체계적이고 전문성 있는 운영·관리가 필요한 상태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러한 현상이 “은수미 전 시장부터 전문성을 고려하지 않은 인사의 원칙이 무너져 있는 결과로 공무원 개개인의 전문성 있는 인사원칙이 시급하다.”고 하였다.

성남시에서는 앞으로 보다 높은 대 시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주기적으로 인사현황을 파악하며 업무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점검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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