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석훈 의원, 더 쉽고 더 편한 금융플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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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11-08 23:22본문
○ 적극적 홍보와 시스템 개편을 통해 모바일 보증서비스 이용률 제고 필요
○ 다년간 축적한 빅데이터를 활용한 도민을 위한 금융서비스 준비할 것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전석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3)은 11월 8일(화),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신보) 행정사무감사에서 빅데이터 기반의 서비스 점검과 도민을 위한 새로운 금융플랜 구축을 제안했다.
전석훈 의원은 “경기신용보증재단은 ‘모바일 보증서비스’를 통해 신보 지점을 방문하지 않고 모바일을 통해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고 말하며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많은 소상공인이 신용보증을 이용하는데 큰 역할을 했지만, 아직도 많은 중소기업, 소상공인이 신보의 보증을 모르거나 접근을 어려워 한다”고 언급했다.
이에 “모바일 및 다양한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서비스 이용을 어려워하는 도민을 위한 시스템을 개발하여 접근성 향상과 이용률을 제고할 수 있도록 개선책 마련”을 당부했다.
끝으로 전석훈 의원은 “현대 사회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연결 중심의 스마트 시대이며, 경기신용보증재단의 금융서비스도 단순히 1차원이 아닌 보다 진화된 금융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전하며 “경기신용보증재단이 다년간 축적한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도민을 위한 더 쉽고 더 편한 새로운 금융 플랜을 구축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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