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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성남시 준예산 누구 책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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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01-05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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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성남시의회 시의원 34명은 93만 성남시 시민을 위한 시의원으로서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안 하고 있습니다.

2023년 예산을 준예산사태로 만든 국민의힘 정용한 대표와 18명,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대표와 16명, 양당 모두의 시의원에게 책임을 물어야 되겠습니다.

시의원들은 선거 때에 후보자로 자신들은 시민을 위한 봉사자이다. 
주민의 참 일꾼이다.  주민의 머슴이다 라고 공통 용어가 된 것처럼 호소하여 시의원이 됐습니다.

그러니 시민의 주민을 위한 머슴으로 일해 주십시오
자신들의 의사를 관철 시키기 위하여 당심으로 위장하지 마십시오.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성남시 청년기본소득” 등을 가지고 국민의 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서로 네탓 공방만 하더니 이젠 성남시민께 내탓은 없고 네 탓만 있다고 똑같이 길거리로 나가서 비겁한 변명만 하는 모습은 시민이 불편합니다.
양당 모두 다수당이든 소수당 이든 책임을 통감하고 준예산사태로 예산집행이 되지 않아서 수만 명의 생계형 시민들에게 직접적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그러지 마십시오.

더불어민주당, 국민의 힘 양당 모두는 준예산사태를 모든 수단을 동원해 하루속히 해결하십시오.
더 이상 시간 끌지 마십시오.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상 예산으로 시민을 위한 집행이 되도록 하십시오,
촉구합니다.

2023년 예산안은 성남시가 시민을 위한 예산입니다.  이것이 정쟁으로 잘못되었습니다.

지금의 준예산사태로 더 이상 끌지 마십시오. 
진정 성남시민을 위한 시의원으로 역할과 의무를 다해 주십시오.
성남시민들은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2023. 1. 5
성남시민연대 상임대표 이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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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2 02:32 (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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