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임미숙, “평화협정 체결로 한반도의 진정한 평화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3-07-20 19:11본문
진보당 수원팔달영통위원회(위원장 은동철)은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행동’ 주간에 맞춰 지난 19일 수원역에서 평화행동 1인시위를 진행했다.
임미숙 수원병 총선후보는 “지난 70년은 전쟁이 재개될 수 있다는 공포와 불안, 적대와 군사적 긴장속에서 살아왔다” 며, “이러한 상황을 이용하고 부추기는 도전들로 인해 한반도를 터전으로 살아가는 구성원들은 고통과 비용을 감당해야만 했다” 고 성토했다.
이어, “남북정상의 4.27 판문점선언과 9.19 평양공동선언, 북미정상의 6.12싱가포르 공동성명을 통해 평화롭게 공존하는 미래가 열릴 것이라는 희망을 꿈꾸었다” 며, “그러나 2023년 현재는 대치의 격화로 한반도의 평화가 암흑 속에 놓여있다” 고 일갈했다.
또한, “윤석열 정부는 ‘힘을 통한 평화’ 이라고 말하며 군사훈련규모를 확장했고, 이로 인해 한반도의 군사적 충돌 위험만 키웠다” 며, “70년 동안 지속되어온 불안정한 정전상태를 끝내고 평화협정을 체결하는 것이 진정한 평화로 가는 지름길이다” 고 말했다.
임 후보는 끝으로, “평화와 통일에 대한 요구가 절박한 시민들의 목소리가 많이 들리고 있다.” 며, “진보당 임미숙이 한반도의 진정한 평화가 올 수 있도록 수원시민과 함께 평화를 위한 행동을 지속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진보당은 1인시위에 이어 오는 27일까지 ‘나라는 팔아먹고 전쟁은 부추기는 윤석열 OUT! 정전70년 한반도 전쟁반대 평화실현 전국민 서명운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 이전글양운석 의원,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획기적 유도 위해 혜택 늘린다 23.07.20
- 다음글김동연, “장애인들이 살고 싶은 경기도 만드는데 앞장설 것” 23.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