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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인 의원, “숭례문 방화사건 교훈 삼아 구체적인 수원 문화재 보호 매뉴얼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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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11-1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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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소방서 현지감사 진행
 - 2008년 숭례문 방화사건의 교훈을 잊지 말아야
 - 화재로 지붕 해체시, 용마루 파괴시 대처 등 구체적인 매뉴얼과 훈련 필요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기인 의원(국민의힘, 성남6)은 14일(화) 수원남부소방서를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숭례문 방화사건을 교훈 삼아 철저한 수원 문화재 보호 매뉴얼을 마련 할 것”을 요청했다. 

 이기인 의원은 “수원은 국가지정 문화재 25개, 국가등록 문화재 7개, 도지정 문화재 48개 경기도 등록 문화재 2개, 향토유적 19개 등 101개의 많은 문화재를 보유한 곳으로서, 특히 권선구와 팔달구를 관할하는 수원남부소방서는 화성행궁, 팔달문, 화서문 등 관리해야 할 문화재가 많다”고 밝히며, “이들 문화재에 대한 철저한 보호 매뉴얼이 필요하다”고 지적하였다.

 이기인 의원은 “수원남부소방서가 재난현장 표준작전절차(SOP)에 근거하여 매년 화성행궁 등 문화재에 대한 소방합동훈련을 잘 진행하고 있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며, 목조건축물의 실제적인 화재를 감안하여 지붕 해체시, 용마루 파괴시 등 구체적인 상황을 놓고 소방관 분들에 대한 구체적인 메뉴얼 교육과 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기인 의원은 “구체적인 매뉴얼과 훈련만이 실제 사고를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라며, “이러한 방향에서 최근 평택 팸스 물류센터 화재 인명피해도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며, “소방대원들의 안전을 위해서도 구체적인 매뉴얼 교육과 훈련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기인 의원은 이외에도, “화재시 문화재 보호를 위한 인산암모늄 계열의 특수약품(이른바 ‘지연제’, 불이 번지는 것을 차단)등을 미리 구비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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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 04:15 (월)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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