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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 “공공의료는 정쟁의 도구가 아닌, 국민의 생명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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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05-2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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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성남시의료원 전경.jpg

- 공공의료는 수익이 아닌 생명과 책임의 문제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대표 이준배)는 21일,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후보의 “이재명 ‘공공의료’ 지속가능성 없어”라는 발언과 성남시의료원 방문에 대해 공공의료에 대한 본질적 이해 없이 정치적 목적을 앞세운 행보라며 깊은 유감을 표했다.


 민주당협의회는 “공공의료는 단순한 수익성과 채산성의 논리가 아닌,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공적 책임의 영역임이 분명하고, 재정 문제와 운영 효율성은 공공의료의 존재 가치를 부정할 이유가 될 수 없다”고 비판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공약과 같이 공공의료는 국가와 지방정부가 책임지고 더욱 강화해야 할 영역임을 강조했다.


 그러나 공공의료의 가치와 과제를 함께 고민해야 하는 대통령 후보가 성남시의료원을 방문해 운영 상황을 왜곡하고, 특정 정당의 공약을 비난하는 데 집중한 것에 매우 부적절한 행위라 꼬집었다.


 민주당협의회는 시민의 건강과 생명보다 우선되는 정치는 없다는 원칙 아래, 공공의료를 지켜내고 더욱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히며, 성남시의료원을 둘러싼 일방적 비판과 정치적 이용에 대해 의료기관에 대한 정쟁 유발을 즉시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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