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13만 경기도 선생님의 손을 맞잡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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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05-15 17:42본문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최종현, 수원7)은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아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선생님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보내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대한민국이 선진국의 문턱을 밟을 수 있었던 것은 교육의 힘이었고, 그 과정에서 교육 현장에서 묵묵하게 스승의 길을 걸었던 선생님들이 계셨기에 가능했습니다.
격변하고 있는 대전환의 시대에 무엇보다 교육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이 변화하는 시대에 맞게 각자가 가진 재능을 맘껏 키우고,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선생님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현실은 녹록지 않습니다. 매년 스승의 날이면 ‘씁쓸한 스승의 날 사직 고민하는 교사들, 이직·사직 고민’이 뉴스를 장식합니다. 서이초등학교 선생님의 안타까운 죽음 이후에도 교권 침해와 관련된 뉴스는 교육계의 단골 뉴스가 되고 있습니다.
교육은 대한민국의 백년지대계이고, 선생님은 백년지대계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초석이자 기둥입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13만 경기도 선생님의 손을 함께 잡겠습니다. 학교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교권전담 변호사 및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 확대를 비롯해 앞으로도 선생님의 권익보호를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선생님의 한마디 말이 아이의 영원한 삶을 결정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선생님들이 교사의 길로 들어선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열정을 발휘할 수 있는 제도와 시스템을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경기도에서부터 선생님의 권위가 인정받고, 존중받을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노력하겠습니다.
2025년 5월 15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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