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군수 성남시의원, 2025년도 산업진흥원 예산삼사를 통해 모란상권의 활성화와 새로운 성남시의 지역 대표축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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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12-10 18:12본문
막걸리한잔 노래비 건립과 대한민국 막걸리 축제를 제안.
성남시의회 이군수 의원(신흥2·3동·단대동,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4일(수) 제298회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소관 2025년 예산안 예비심사에서 성남산업진흥원측에 모란상권의 활성화와 새로운 성남시의 지역 대표축제로 막걸리 한잔 노래비 건립과 대한민국 막걸리 축제를 제안하였다.
성남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문화 관광을 증진하기 위해 모란시장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막걸리한잔 노래비'를 건립하고 이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막걸리축제를 성남의 대표축제로 발전시키자는 제안을 하였다.
이번 제안은 이군수 시의원이 2023년 대표 발의한 서울아덱스협력에 따른 경제활성화 관한 조례를 참고하여 이루어진 것으로, 한때 양조장들이 성남지역에 많이 있었고 지금도 성남을 대표하는 남한산성 막걸리를 비롯한 지역 막걸리가 생산되고 있다는 것에 착안하여 성남시를 막걸리의 원산지로 스토리텔링하고, 모란장을 중심으로 서울 아덱스 기간에 막걸리 축제를 개최하자는 내용이다. 아덱스 기간 동안 2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성남을 찾는데, 이들을 단순히 에어쇼만 보고 돌아가게 하는 것이 아니라, 성남의 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 살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자는 제안이다.
이의원은 이를 통해 얻어지는 경제적 수익을 통해 소음피해로 고통받는 인근 지역주민들에대한 지원으로 이어지게 하자는 취지이다라고 설명하였다.
막걸리 축제를 기획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막걸리한잔 노래비 건립이 그 단초가 될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고있는 국민가요인 막걸리한잔 원작자가 성남에 거주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성남시가 이 노래를 기반으로 **'막걸리한잔 노래비'**를 세운다면 그 자체로 성남시는 막걸리의 원산지에 준하는 강력한 관광 자원이 될 것이고 성남 대표축제로 자리잡을것이라고 하며 상권활성화재단이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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