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근 의원, 폐교를 활용한 소방공무원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완화에 필요한 치유 공간 마련 촉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4-02-22 23:43본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문형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3)은 지난 21일(수) 제373회 임시회 중 소방재난본부 업무보고에서 폐교를 활용해 소방공무원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완화에 필요한 치유 공간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문형근 의원은 “소방공무원의 경우 근무 중 충격적인 상황에 노출되어 있고 장시간 근무, 수면 부족 등 많은 정신적 스트레스 및 트라우마를 경험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의 발생 위험이 높다”며 “소방공무원들의 정신건강을 보호하고 치유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방안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문형근 의원은 “소방공무원의 치유와 정신건강을 위한 노력은 경기도민의 안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소방공무원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전글성남시의회 박광순 의장,“성남시 첨단산업(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육성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24.02.23
- 다음글이기형 의원, 지방공기업도 자동차등록번호판 발급 업무 기관 정의 시비 없앤다! 24.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