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진, 중원구 국회의원 선거 본선 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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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3-22 00:12본문
이수진 “검증된 실력! 재선의 힘으로 중원구 바꾸겠다”
“민주진보 단일후보 완성, 윤석열 정권 폭정 중단시킬 것”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중원구 국회의원 선거에 본선 후보로 등록하고 승리를 다짐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수진 후보는 “검증된 실력! 재선의 힘으로 중원구를 바꾸겠다. 윤석열 정권을 반드시 심판하겠다”며 총선 승리의 의지를 다졌다.
이수진 후보는 “권력은 국민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 정치는 소수의 이익이 아닌 국민의 삶을 돌봐야 한다. 중원구 주민과 함께 대한민국의 주인이 국민임을 증명하겠다”라며 이번 선거를 ‘윤석열 정권 심판 선거’로 규정했다.
이수진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중원 발전을 위한 3대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이수진 후보는 ▲ 위례-삼동선, 수광선 도촌역 신속 착공 ▲ 재개발·재건축 용적율 300% 상향 ▲ 환경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한 우수관 – 오수관 분리를 3대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또 이수진 의원은 제2 성남하이테크 조성 등 중원구 일자리 창출, 골목형 상점가 전통시장 지원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약속했다. 그리고 노동비례대표 국회의원, 간호사 출신 국회의원의 전문성을 살려 ‘주 4.5일제 도입’, ‘성남시의료원 정상화’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이수진 후보는 “민주당이 단결하고, 민주와 진보가 만날 때, 중원구 주민은 민주진보세력에게 승리를 안겨주셨다”라며, “‘원팀민주당’을 만들어 달라는 명령을 받들었고, 민주진보세력이 힘을 합하라는 요청에 응답했다”라며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과의 1:1 구도에서 승리할 것을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이수진 후보는 “중원구 총선 승리는 민주당 대선 승리의 발판이 될 것이다”라며, “당원동지들과 함께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끝장내는 거센 바람이 되어 나아갈 것”이라며 본선 승리 의지를 다졌다.
한편 이수진후보 선대위는 민주당 예비후보들과 민주당 소속 현직 경기도의원, 성남시의원들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하며 ‘원팀민주당’을 완료했다. 또 민주당과 진보당의 야권후보 단일화에 따라 성남중원 국회의원선거에서 민주당 이수진후보가 단일후보로 확정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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