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후보, 성남을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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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4-03 19:41본문
- 위례 3대 랜드마크 사업 지속 추진
- 제3판교테크노밸리에 주거 기능 대폭 확충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후보(성남시 수정구, 이하 김태년 후보)가 성남을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이로써 김태년 후보가 지난 총선에서 구축하겠다고 한 첨단자족벨트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먼저 위례 3대 랜드마크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위례신도시는 대부분 입주가 완료돼 수정구 위례동 인구만 4만 5천 명에 달한다. 지리적으로는 인근 주요 도시와의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김태년 후보는 위례신도시를 첨단산업기반시설이 접목된 자족도시로 구상하고 있다.
작년 ▲4차산업 클러스터에 포스코홀딩스가 미래기술연구원을 유치하는 것이 확정돼, 위례가 수도권 첨단 R&D의 거점이 될 전망이다. ▲복정역세권 스마트시티 복합개발 사업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시세보다 저렴하게 입주가 가능한 창업지원센터를 조성하고, 산업지원구역에는 공모를 통해 우수한 민간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복정역 인근에는 이미 사업자 선정이 완료된 복합환승센터 역세권 개발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여기에는 공동주택을 포함한 다양한 주거시설을 확충하고 상업·문화시설도 유치할 예정이다.
판교테크노밸리의 확장도 지속 추진한다. 우선 현재 시흥동·금토동 일대에 조성중인 판교 제3테크노밸리에는 주거 기능이 대폭 확대된다. 전체 연면적 15%에 해당하는 부지에 공공기숙사 1천 호를 공급해 직주근접을 실현한다. 김태년 후보는 미국의 실리콘밸리가 자본, 인력, 기술 3박자를 고루 갖춰 성공한 것이라고 분석하면서, 판교 테크노밸리도 세계적인 한국형 밸리로 도약할 충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태년 후보의 대표 공약인 서울공항 이전을 통해 첨단혁신산업기지를 조성해 산업집적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구상이다.
김태년 후보는 “위례신도시가 첨단자족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3대 랜드마크 사업을 차질 없이 완수하겠다.”며, “판교 테크노밸리의 확장을 통해 우리 성남이 세계적인 한국형 실리콘밸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