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안광림 의원, “「수서~광주 복선전철」도촌 ‧ 야탑역(가칭) 기반시설 반영 촉구”결의안 만장일치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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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4-23 18:16본문
도촌·야탑역(가칭) 신설과 주변 개발여건 변화 고려한 기반시설 반영해야
- 국가철도공단 및 국토교통부에 「수서~광주 복선전철」실시계획에 도촌 ‧야탑역 대단면터널 또는 부본선, 작업용 수직구 등의 기반시설 반영 촉구 -
□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안광림 도시건설위원장(성남, 하대원, 도촌동)이 대표 발의한 “『수서 ~ 광주 복선전철』도촌·야탑역(가칭) 기반시설 반영 촉구 결의안”이 22일 292회 제2차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 안광림 의원은 “도촌동과 야탑3동은 1일 평균 12만명이 통행하고 있을 뿐 아니라, 광주·이천 방면 통행량 증가로 출퇴근 시간대에 교통혼잡이 심각한 상황”으로, “성남시와 시의회, 주민들의 지속적인 노력 끝에 「수서~광주 복선전철 기본설계」에 도촌사거리 경유 노선이 반영됨에 따라, 「수서~광주 복선전철 건설사업 실시계획」에 가칭 도촌·야탑역 신설을 대비한 기반시설(대단면 터널 또는 부본선, 작업용 수직 등) 반영이 필요하다.” 라며 발의 내용을 설명했다.
○ 특히 도촌지구 주변 개발 여건의 변화와 성남시의 장기적인 발전과 교통 소외지역에 편의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도촌·야탑역 신설에 따른 기반시설 반영을 강력히 주장하였다.
□ 한편 본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된 “『수서 ~ 광주 복선전철』도촌·야탑역(가칭) 기반시설 반영 촉구 결의문”은 향후 국가철도공단과 국토교통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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