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일 위원장 , 청년주택 주차대수 완화 관련 논의 가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4-06-03 09:42본문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29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청년주택 및 행복주택 주차대수 완화 제안 관련으로 안양시 철도교통과 이준표 과장, 지역주민들과 면담을 실시했다.
이날, 유 위원장은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주택건설기준규정에서 주차대수 완화기준에 대한 경기도 각 시군에서 시행한 곳을 대상으로 가이드라인을 각 지자체에 제공하여, 주차대수 완화에 대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하는 제안에 대해 참석한 관계자들과 심도있게 논의하였다.
유영일 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청년 신혼부부 등 사회초년생들이 주거 안정 및 주택환경조성을 위해, 경기도 차원에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여 지자체 특성에 맞는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준비해보겠다"고 말했다.
청년매입임대 사업은 LH가 도심 내 교통 접근성이 좋아 직장·주거 근접이 가능한 신축 및 기존 주택을 매입해 무주택 청년·신혼부부 등에 저렴하게 임대하는 제도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 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 이전글남경순 부의장, 서울포럼 2024 – 특별포럼 ‘양자융합포럼’ 참석 24.06.03
- 다음글국회의원 이수진(성남 중원) 1호 법안 발표 이수진 의원“간병비 급여화 3법 발의” 24.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