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조정식 의원, 상권지원과 행정사무감사서 성남사랑상품권 발행액 축소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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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12-03 01:54본문
- 2021년 발행액 대비 2024년(행감기준) 반토막! 신상진 시장 상인들 외면 논란
성남시의회 조정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금곡·구미1동)은 지난 28일 제298회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재정경제국 소관 상권지원과의 성남사랑상품권 발행액이 2021년 약 4,200억원에서 2024년 2,100억원으로 줄어든 점에 대해 질타했다.
조 의원은“신상진 시정부가 들어서면서 발행액을 계속 줄이고 있다. 가뜩이나 지역경제도 바닥인데 이는 상권활성화에 역행하는 처사”라며 비판했다.
이어, 조 의원은“지역주민 및 상인들 사이에서 민원이 많이 들어온다”며, 내년에는 4천억까지 발행액 확대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상권지원과에 요구했다.
조정식의원은 “성남사랑상품권은 이재명시장의 대표브랜드로 지역경제선순환의 좋은 지방정책이었는데, 국민의 힘 신상진 시장이 들어서며, 전정권지우기의 희생된 대표적인 지방자치의 현장”으로, 정치가 민생의 발목을 잡은 대표적인 사례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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