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의원, 학교예술강사 처우 개선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미반영에 대한 아쉬움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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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6-19 21:00본문
○ 도교육청, 학교예술강사의 처우개선을 위한 예산 반영 검토 필요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 3)은 6월 18일 2024년도 제1회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심의에서 학교예술강사 관련 예산이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은 것에 대해 깊은 아쉬움을 표명했다.
장윤정 의원은 “지난 정담회에서 학교예술강사와 관련한 예산이 이번 추가경정예산에 포함되길 바랐다.”며, “이번 예산안에 포함되지 않아 매우 아쉽다”고 말다.
조영민 과장은 “예술강사 사업은 문화예술진흥회와의 5대5 대응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문화예술진흥회에서 추가경정예산 수립 계획이 없어 어려움이 있다.”며, “추경으로 예산을 수립해도 실제 예술강사 구인에는 시간이 걸려 실질적인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장윤정 의원은 “예술강사 선생님들은 비정규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경제난을 겪고 있다”며, “경기도민과 교육공동체 가족인 예술강사들을 위해 본예산에서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드린다."고 강조했다.
조영민 과장은 “본예산에서 학교예술강사 예산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의를 통해 예산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장윤정 의원은 “예술강사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생들에게 질 높은 예술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은 것이 아쉽지만, 앞으로의 예산 심의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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