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박종각 의원, 분당 신도시 통합재건축 성공을 위한“ Dream 분당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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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7-23 16:29본문
- “Dream 분당” 더 살기 좋은 도시를 꿈꾸는 도시 분당
- 분당 통합재건축을 성공적위한 주민 소통창구가 마련
- 공공과 민간의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 도시로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국민의힘 박종각 의원(이매1·2동, 삼평동, 가천대객원교수)은 지난 22일, 제295회 성남시의회 2차 본회의에서 성남시 미래 도시발전을 위한 분당 신도시 통합재건축 선도지구에 관한 사항을 주제로 5분 발언을 진행했다.
이날 5분 발언에서는 지난 6월 29일 개최된 「분당 신도시 선도지구 공모지침 주민설명회」에서 제시된 분당의 정비 미래상인 “Dream 분당” 더 살기 좋은 도시를 꿈꾸는 주민, 주민의 꿈을 반영하는 도시 분당의미래상을 제시 했다.
성남시는 미래도시 상으로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스마트 도시 구축을 통한 시민의 생활 편익과 효율성 증진, 도시기반시설(공원 및 녹지 등) 재정비를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의 필요 성을 강조 하였다.
무엇보다 최근 시행된 「노후계획도시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선도지구 선정이 성남시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임을 설명하며, 선도지구로 지정되면 안전진단 면제, 용적률 상향, 공공기여율 완화 등의 장점을 통해 첨단 산업도시로 재탄생 예고를 알렸다.
박종각 의원은 “분당 통합재건축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주민 소통창구가 마련되어야 한다”라고 강력히 설명하며, 최근 상가 동의율 문제, 용적률 및 공공기여 부분에 대한 우려, 이주단지 준비 문제 등이 주민들 사이에서 갈등 등 최근 인사이동으로 인한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요구했다.
시관계자는 “성남시가 이주단지 준비와 8월 기준용적률 및 공공기여율 협의, 기본계획 발표 등의 진행 과정을 세심하게 챙겨보고 검토할 것”이라며, 이어 박의원은 “Dream 분당” 공공과 민간의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 도시로 만들어 나가자고 호소했다.
나아가, 고도제한 및 활주로 변경으로 인한 용적률 적용부분,까지 적극적으로 해결해줄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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