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박기범시의원, 연일계속되는 폭염대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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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8-17 23:40본문
성남시의회 박기범시의원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성남시 재난안전관 및 노인복지과장과 폭염대책을 논의했다.
재난안전관은 “지금 성남시에 그늘막이 약700개 정도 설치되어 있고 내년도도 각 구청에서 그늘막수요를 조사하여 예산에 반영하고, 올해 취약계층에 1억원정도 냉방물품을 지급하였다”고 보고하였다.
노인복지과는 "폭염특보기간 중 홀몸어르신 등 폭염취약계층에 매일 안부를 확인 하고 있고, 무더위 쉼터 운영과, 여름용품을 배부하고 있다"고 보고 하였다.
박기범시의원은 폭염을 재난에 입각해서 상세 메뉴얼과 이에 따른 폭염대책 안전관리를 주문하였다.
박기범시의원은 "그늘막 수요가 날로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그늘막 예산을 충분히 반영할 것과, 냉난방 시설을 갖춘 버스정류소 확대와 경로당 어르신들에서 양산지급 및 냉방물품 확대 등 노인과 취약계층에 대한 철저한 대책을 요청했다”
또한 “지구 온난화로 인한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매년 정도가 심해지기에 성남시도 내년도 폭염대책 예산을 대폭 증가시키고 올해 남은 여름도 예사롭지 않으니 철저한 대비와 조치를 할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