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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경기도당, "4월 25일 법의 날, 법 앞에 김건희도 예외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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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04-2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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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경기도당, 4월 25일 법의 날, 법 앞에 김건희도 예외 없다.jpg

검찰은 성역 없이 수사하라!“


진보당 경기도당은 4월 25일 ‘법의 날’을 맞아, 검찰의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재수사 결정과 관련한 입장을 발표하고 “성역 없는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김익영 진보당 경기도당 위원장은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검찰이 수사의지를 보였다는 점에서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진정한 법치의 회복은 성역 없는 수사와 그에 따른 책임을 엄정하게 묻는 데 있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진보당 경기도당은 이미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을 포함한 공범 9명이 대법원에서 유죄를 확정 받았으며, 계좌를 통한 시세조종이 명확히 드러났음에도 유독 김건희만 기소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국민적 의혹과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돈줄’ 역할을 했던 손 씨가 유죄를 받은 이상, 같은 방식으로 개입한 김건희 역시 공범이며 유죄가 명확하다. 최근 드러난 다이아몬드 목걸이 수수 의혹과 5천만원 신권다발 사건 역시 권력형 부패 정황이 강하게 의심된다. 검찰은 이 모든 사안에 대해 철저히 수사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그는 이번 재수사가 단순한 시간 끌기로 끝나지 않아야 하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명백한 진실 규명과 엄정한 처벌로 이어져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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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13:14 (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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