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근 시의원 후보, 복지와 교육, 주거분야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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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8-05-29 08:55본문
희망대공원을 명품공원으로 조성을 첫 번째 공약으로 선정, 발표한 신흥2동, 신흥3동, 단대동 등 나선거구에 출마하는 윤창근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후보가 다양한 공약을 내걸었다.
윤창근 시의원 후보는 “우선 재개발 방향 등 사업성 검토 중인 신흥 3구역을 전면철거 재개발이 진행되기 위해선 시민들의 지지와 시기가 중요하며 단대동 논골 노후주택단지의 주거환경을 가로주택정비사업 방식으로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논골은 30년이 넘은 노후 주거단지로 유사시 소방차의 진입도 불가할 정도로 좁은 골목길과 함께 주차난이 매우 심각한 지역으로 가로주택정비사업에 따른 주거환경 개선은 민간주도의 조합방식의 정비사업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만큼, 시 주도의 정비사업이 대안이다”고 주장했다.
윤 후보는 종합시장, 중앙지하상가, 성호시장 등 본도심 상권 살리기에도 팔을 걷어 붙였다.
윤 후보는 “성공적인 종합시장 재건축과 이와 연계한 지하통로 개설해 지하 시민소통광장 조성은 물론, 주차장 등 편의시설 확충과 금융지원 등을 통해 청소년 특화거리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중앙지하 상가의 전체적 리모델링을 통한 환경개선과 대부료 형평성 확보와 함께 성호시장은 재건축 성호시장을 조속히 조성해 상권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윤 후보는 덧붙여 설명했다.
이어, 윤 후보는 “복지 때문에 이사 오고 싶은 성남을 만들겠다”며 5세 이하 보육비 지급, 청소년 안전 확보와 함께 동 행정지원센터에 건강관리사 배치 확대와 경증치매환자를 위한 주간보호시설 설치, 공공부문의 비정규직 정규직화 등 보육, 건강, 노인, 노동 분야 등의 복지 정책을 공약했다.
윤창근 시의원 후보는 친환경 고교무상급식 등 교육부분에도 관심을 나타냈다.
윤 후보는 고교무상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책걸상 교체, 도서관 개설, 사물함 교체, 학교보안관 하교시간까지 배치 등학교별 시설환경 개선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