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관근 의원, 성남형 문화·도시재생 발전방안 모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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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7-09-19 09:19본문
유은혜, 진선미, 황희, 김경수, 박주민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와 한국마을지원센터연합가 공동 주관한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해법, 도시재생 문화재생’ 토론회가 지난 17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정순관 대통령 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원장 등의 축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송재호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의 기조연설로 막을 올린 토론회는 김이탁 국토교통부 도시재생뉴딜기획단장의 정책제안, 서울시 은평구 산새마을 사례발표 그리고 기조발제와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지관근(성남시의원, 4선)더불어민주당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 경기도 공동대표는 “성남형 문화적 도시재생의 발전방안으로 마을중심, 민관협치, 정책융합의 3가지 패러다임을 관통해야 성공예감 할 수 있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정종삼 시의원이 KDLC 전국기초의원협의회의장으로 선출된 이날 KDLC 정기총회 및 토론회에는 김해숙, 어지영 시의원 등도 함께 참석했다.